세계史

312. 휘포케이메논, 누메논, 리앨리티

didasko 2020. 7. 14. 17:36

몬드리안 을 모더니즘 의 아이콘 으로 부르기 싫고 토템 으로 부르겠다 고 할때. 

 

아이콘 이란건, 비슷한 이미지.야. 그리스어 에이콘 이고. 아이돌 이 그리스어 에이도스 라는 보여진 것, 포름. 에서 온 에이돌론.이야. 아이콘 아이돌 이건 같은거야. 

 

토템 이란건, Ojibwe 오지브웨 언어족 이고  Algonquian 앨곤퀴언 언어족 의 써브야. 앨곤퀴언 이 미국 리터러쳐에 가장 많이 나오는 인디언부족이야. 이중에 오지브웨 인디언이고, 이들이 모시는 신 이여. 실물 또는 동물. 토템 이란건 오지브웨 인디언 부락의 신 그 자체야. 아이콘 이란건 비슷한 걸 그린거야. 차원이 다른겨 이게. 몬드리안 은 모더니즘 부락의 신 그 자체 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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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keimenon (Greek: ὑποκείμενον), later often material substratum, is a term in metaphysics which literally means the "underlying thing" (Latin: subiectum).  

 

아리스토텔레스 이전 언급한건데, 휘포케이메논. 매터 의 바닥 이야. 콘크리트 오브젝트 의 배후 여. 이걸 우시아, 퓌시스 네이쳐, 로 부를 수 있는거야. 네이처 이야길 시작할 때 언급한게, 휘퍼케이몬 이야. 눈에 띄는 콘크리트 오브젝트 를 이루는 저바닥은 머냐는 거지. 

 

From ῠ̔πο- (hupo-, under) +‎ κεῖμαι (keîmai, lie) 후포 케이마이. 바닥에 있다 의 패스트 파티시플 이야. 바닥에있어진것. 

 

μένω 메노 라는게, 머물다, 단단히 서있다 야. 이것에 명사형 접사 붙여서 메논. 이야. 후포 케이마이 메논. 바닥에 누워있는 것. 이야. 휘포케이메논.은 고대그리스 철학자 시작 부터 의 이슈였고, 이게 플라톤 에와서 이데아 이고, 아리스토텔레스 에서 이걸 네이쳐 로 파들어간거잖니. 그러다 중세 유럽은 이게 그리스도 인겨. 똑같은 주제야 저건.  

 

The existence of a material substratum was posited by John Locke, with conceptual similarities to Baruch Spinoza's substance and Immanuel Kant's concept of the noumenon (in The Critique of Pure Reason). 

 

존 로크 에 의해 물질의 바닥 의 존재 이슈가 (다시) 벌어졌다, 스피노자의 서브스턴스 와 유사한 곤셉이고 그리고 칸트의 누메논 컨셉이다. 

 

Locke theorised that when all sensible properties were abstracted away from an object, such as its colour, weight, density or taste, there would still be something left to which the properties had adhered—something which allowed the object to exist independently of the sensible properties that it manifested in the beholder. Locke saw this ontological ingredient as necessary if one is to be able to consider objects as existing independently of one's own mind. The material substratum proved a difficult idea for Locke as by its very nature its existence could not be directly proven in the manner endorsed by empiricists (i.e., proof by exhibition in experience).[2] Nevertheless, he believed that the philosophical reasons for it were strong enough for its existence to be considered proved. 

 

로크 는 모든 센서블 한 속성들은 오브젝트 에서 떨어져 나오는거라고 이론화했다. 색 무게 밀도 맛 이런게 그 속성들이다 그 오브젝트에 있는 썸띵 이란 것에 여전히 있을거고 여기에 그 속성들이 들러붙어있었다. 이 썸띵 이란건 (콘크리트) 오브젝트 가 존재하게 한다, 센서블한 속성들에서 독립적으로 홀로 서서. 로크 는 이런 존재론적 구성요소들은 필요하다고 봤다, 사람의 지성 마인드(감각들) 과 별도로 오브젝트들 이 존재한다고 여길 수 있는 한. 그 물질의 바닥 은 어려운 이데아로 중명되었다 로크에겐, 그것의 네이쳐 로 인해 그것의 존재는 직접적으로 증명될 수 없기 때문에, 경험주의자들 입장에선. (즉 경험으로 드러내는 증거) 그럼에도 그는 믿었다 그것에 대한 사유적인 이성들은 충분히 강하다고, 그것의 존재 는 증명됨으로 여겨지는 것이. 

 

오브젝트 란 것이 콘크리트 오브젝트 라는 사물 이고 저기선, 썸띵 이란건, 저런 속성들을 간직한 어떤거야, 보이지 않는, 여기 썸띵이 숙주고 여기서 여러 속성들이 나온다는겨 오브젝트 안의 썸띵에서. 이 썸띵 이 휘포케이메논 이야. 어쨌거나 경험주의자 존 로크 는 저걸 인정을 해. 있다고 인정해. 오직 머로? 필로소피컬 리즌 으로, 경험적 증거 로는 모르겠고 생각을 해보면 있을 수 밖에 없다는겨. 

 

The existence of the substratum was denied by Berkeley. In his Three Dialogues Between Hylas and Philonous, Berkeley maintained that an object consists of nothing more than those sensible properties (or possible sensible properties) that the object manifests, and that those sensible properties only exist so long as the act of perceiving them does  

 

물질의 바닥 의 존재 는 조지버클리 는 거부해. 이 사람도 중요한 인물인데, 이전 지나가듯, 걸리버 여행기의 조나단 스위프트 때 얘가 여자 버리고 이 여자 가 열받아서 죽을때 자기 재산을 생면부지의 조지버클리 에 상속하거든, 정작 줄것도 없지만. 둘다 아이리쉬고. 버클리 가 아주 독특한데, 버클리는 물질의 배후 바닥 을 믿지 않아. 물질이란 오브젝트 는 감각으로 경험되는 속성들 로 구성된 것 이상도 아니다. 오브젝트 란 것이 저 센서블한 속성들 의 합이란겨. 저것의 배후 는 없다는겨. 

 

George Berkeley (/ˈbɑːrkli/;[4][5] 12 March 1685 – 14 January 1753) – known as Bishop Berkeley (Bishop of Cloyne)  

조지 버클리 가 1685년 생이고, 뉴턴 이 1643년 생이야. 존 로크 가 1632년생. 버클리는 뉴턴 을 싫어하고 데카르트 를 또한 너무 싫어하는 인간이야.

 

 "immaterialism" (later referred to as "subjective idealism" by others). This theory denies the existence of material substance and instead contends that familiar objects like tables and chairs are only ideas in the minds of perceivers and, as a result, cannot exist without being perceived. Berkeley is also known for his critique of abstraction, an important premise in his argument for immaterialism. 

 

이사람한테 따라다니는 말이 임머티리얼리즘. 이야. 머티리얼 을 부정하는겨. 아상하잖아. 머티리얼 의 배후 는 없어. 완벽한 유물론자 같잖아? 

 

 "'To be,' said of the object, means to be perceived, 'esse est percipi'; 'to be', said of the subject, means to perceive or 'percipere'."

 

이인간의 유명한 말이, 엣세 에스트 페르키피. 퍼셉션 퍼시브 가 경험주의 애들 전용말이야. 뚫고 품어진겨. 인식 이라고 해. 감각되서 이해되는겨 퍼셉션. 오브젝트 가, 존재한다는것은 인식되는 것 을 의미하다. 서브젝트 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식하는 것 을 의미한다. 

 

인식 을 한다는 것 자체가 서브젝트, 나 나 세상 보는 나 의 존재의 이유 이고 인간의 존재의 증거 야. 인식못하는 서브젝트는 존재하는게 아냐. 

 

오브젝트 가 존재 하는 근거는 인식이 되기때문에 존재하는겨. 즉 인식이 안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거야. 경험주의 자들이 환호할 말이거든. 

 

이사람 참 독특한데

 

He believes this idea to be inconsistent because such an object with an existence independent of perception must have both sensible qualities, and thus be known (making it an idea), and also an insensible reality, which Berkeley believes is inconsistent.[61] Berkeley believes that the error arises because people think that perceptions can imply or infer something about the material object. Berkeley calls this concept abstract ideas.

 

오브젝트 가 인식과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센서블한 속성들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알려진 것(이데아 라는 생각세상으로 된 것) 이어야 해. 이말은 머냐면, 눈 감으면 달이 없다가 눈 뜨면 있다는 말이 아니라, 눈을 감아도 저기 있다고 알려져 있어야 한다, 생각세상에 이미 정리가 된건, 지금 인식 안되도 존재 하는겨. 

 

센서불가한 리앨리티 란건 존재하지 않아. 휘포케이메논 따위는 없는겨. 

 

왜 저런생각을 할까 를 버클리가 고민해 보니까, 인식이란걸 사람들이 마치 저 물질적 오브젝트 주위에 어떤 알수없는 썸띵 을 유추하고 함의하는데 에서 나오는 오류란거야. 저런 생각을 애브스트랙트 아이디어즈. 라고 하고 이런건 쓰잘덱 없는 아이디어 란거야. 환상 상상 은 존재 안하는거야. 단지 공상일 뿐이야. 

 

He rebuts this concept by arguing that people cannot conceive of an object without also imagining the sensual input of the object. He argues in Principles of Human Knowledge that, similar to how people can only sense matter with their senses through the actual sensation, they can only conceive of matter (or, rather, ideas of matter) through the idea of sensation of matter.[58] This implies that everything that people can conceive in regards to matter is only ideas about matter. Thus, matter, should it exist, must exist as collections of ideas, which can be perceived by the senses and interpreted by the mind.

 

이사람은 오직 세상의 존재 는 인식 이야. 인식된 것으로 생각 세계 에서 인정이 된 것 이어야 해. 의식 된 것이 생각 세계에 관념화 되어 있어야 존재 하는거야. 오직 물질 이란건 인간의 쎈쓰들, 감각들 로써만 느껴져야만이 존재할 수 있어 그래서, 이 느껴진 것이 생각에 데이타 로 들어가 있어야 하는거고. 더가서 이런 생각은, 물질에 대해서 인간이 품을 수 있는 관념은, 물질 이 아니라, 물질과 관련된 생각들 이란겨. 물질은, 존재하려면, 생각들의 합들 로써 존재하는겨. 감각으로 인식되서 지성에서 해석된  총체 가 물질의 존재 근거야. 

 

 

But if matter is just a collection of ideas, then Berkeley concludes that matter, functionally, does not exist (or at least, not in the way that most philosophers of Berkeley’s time believed).

 

이런 생각을 저 사람이 하다가 더 파고 들어가는게, 물질이 관념들의 모임 이라고 결론나버렸거든, 그러면 더 가서, 물질이란게, 기능적으로, 의미있게, 이건, 존재하지 않는겨 ㅋㅋㅋ. 

 

관념대로의 물질을 바라보는 거지, 인식된 것의 관념 의 잣대 가 없으면 물질 이란건 없어. 결국 이건 말이지, 우주 가 없는겨, 서브젝트 의 인식 이 사라지면 우주도 사라져. 

 

Indeed, if a person visualizes something, then it must have some color, however dark or light; it cannot just be a shape of no color at all if a person is to visualize it.[62] But matter ought not to have inherent color, as well as smell or sound or taste; these properties are only the senses' interpretation of matter. 

 

무언가를 본다고 할때, 그건 칼라 가 있어야 해. 어둡든 밝든. 그런데, 색 없는 모양이란 있을 수 없어 인간이 그것을 본다고 할때. 그런데 물질은 색 이니 냄새니 소리니 내재해서 갖고 잇으면 안돼. 왜냐면 이런건 센쓰 감각들이 물질을 해석하는 것 뿐이란 거거든. 이 인간의 말이야 이게. 물질에 내재 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감각의 인식과 해석 일 뿐이란거거든. 

 

Therefore, matter, should it actually exist, is, at the very least, not knowable.

그래서, 물질이란건, 실재로 존재한다면, 아주 쪼끔 이라도 그자체는, 알수 없다 는겨. 

 

In Locke’s worldview, "the world causes the perceptual ideas we have of it by the way it interacts with our senses."[59] This contradicts with Berkeley's worldview because not only does it suggest the existence of physical causes in the world, but in fact there is no physical world beyond our ideas. The only causes that exist in Berkeley’s worldview are those that are a result of the use of the will.

 

존 로크 는, 세상 과 인간의 센쓰 감각과의 상호작용 이야. 세상 은 인식하게 해주고 그걸로 해석해서 인간이 아이디어 에 쌓는거야. 버클리는, 세상의 존재란건 말이지, 우리의 아이디어 관념 을 벗어나선 존재할 수 없어. 이건 인간 의지의 활용 쓰임 의 결과 일 뿐이야 세상이란건. 이건 뒤에 쇼펜하우어 랑 똑같은 말이 되는겨 ㅋㅋㅋ. 

 

German philosopher Arthur Schopenhauer once wrote of him: "Berkeley was, therefore, the first to treat the subjective starting-point really seriously and to demonstrate irrefutably its absolute necessity. He is the father of idealism ...".  

 

그래서 쇼펜하우어 가 버클리를 인정하면서, 관념론자들의 아부지 라고 인정해주셔.

 

그런데 말이지, 이사람은 주교 여 주교. 버클리 주교 라고 불렀거든 비숍 버클리. 

 

이사람은, 인식 한다는 걸, 서브젝트 라는 인간의 주체적인 작용으로 보지 않아. 아주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인식이야. 모든걸 보여주고 인식하고 해석하게 하는 것은. 갓 이야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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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말도 찐한게, 결국 세상 해석하는건 말이야, 이놈의 인간의 생각 이거든. 인간 이라는 존재 호모사피엔스 라는 존재 때문에 오히려 골치 아픈겨 이게. 전두엽 발달 안하고 걍 죽음의 공포 없이 살다가 뒈지는것도 편해. 모든 걸 생각하게 되고 예측해야 하고 이념으로 싸워야 하고, 걍 짐승들 처럼 사냥하고 처먹고 디비 자고 교미하고 어슬렁 대다가 죽는게  편할 수도 있어. 쟤들 처럼 그야말로 저건 범죄집단 이거든 저 이념 조선 애들은. 쟤들은 알아 자기들이 그냥 똥 자체란걸, 자기들 말이 거짓 이란걸, 그래서 자기 자식은 스위스 유학에 캠브리지 유학에 미국 시민권자 따게 하고 딸들도 국적포기하고 웨스턴에 서 사는겨, 자기는 민족 조선 반일 놀이 하면서, 걍 짐승들 수준에서 사냥하는 비뻡을 터득한거걸랑. 자기 빠 라 생각하는 년들 주물럭 대다가 재수없게 걸리는거고. 걸린 애는 재수없게 걸린거야 저게. 모~~두 저럴거야 ㅋㅋㅋ. 저건 범죄집단 이거든. 어차피 이땅 인간들 모두 작살내고 지 자식들 도피처 미리 마련 하는거거든. 

 

저런게 모두 인식 의식 이성 따위 의 말놀이 에 의한 세상의 존재 를 규정하는 짓에서 비롯되는거야. 

 

인식 의식 이 없으면, 그렇게 해석 하는 세상은 없어. 죽음 이 가장 평화로운 탈출구 일 수도 있는겨. 바로 신을 만날 수도 잇어. 모르지만. 인식 이 세상의 존재 이유야. 틀리다 라고 말 할 수 없어. 우리의 인식 대로 세상의 존재 유형과 색깔을 저마다 주작질 하면서 볼 뿐이야. 

 

아 버클리 이야기로 괜히 샜는데. 아 내가 오늘 저걸 왜 들고 나온거지? 이건 제목도 못쓴건데. 

 

In metaphysics, a noumenon (/ˈnmənɒn/, UK also /ˈn-/; from Greek: νoούμενον) is a posited object or event that exists independently of human sense and/or perception.[1] The term noumenon is generally used when contrasted with, or in relation to, the term phenomenon, which refers to anything that can be apprehended by or is an object of the senses. Immanuel Kant used noumenon to refute idealism, that the noumenal world may exist, but remains unknowable through human senses.[2] In Kantian philosophy, the unknowable noumenon is often linked to the unknowable "thing-in-itself" (in Kant's German, Ding an sich), although how to characterize the nature of the relationship is a question still open to some controversy.  

 

칸트 가 꺼낸 누메논. 여기에 상대되는게 피노메논 이란겨 현상. 메논 이 thing 것 이라 했잖니. 휘포케이 메논. 

 

From German Noumenon, from Ancient Greek νοούμενον (nooúmenon, thing that is known), passive present participle of νοέω (noéō, I know).  

 

누스.여 마인드 의 그리스어. 마인드 란건 지성 이야 이성 이고. 노에오, 나는 알다 의 패시브 프래즌트 파티시플. 알려진 것이 공유 되는겨 공유되어알려진 것.이 누메논 이야. 칸트 에 의하면, 이건 버클리 와 다르게, 감각 인식 과 별도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오브젝트 에 이벤트 야. 알수없는 누메논 이, 물자체 라는 리앨리티 여. 신. 자유. 영혼. 이따위 소위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는 알수 없어 칸트의 결론은. 그래서 억지의 당위성을 갖고와. 존재 "해야" 한다. 

 

누메논 이란 말을 칸트는 앞에 언노어블 을 괄호로 하는거야. 감각 과 별도 로 존재하는건 머여? 알수 없는데 존재한다는겨. 누메논, 알아진 것. 우리는 알아 신 자유 영혼 을. 알아왔어. 그런데 알수 없어 감각으로. 그렇지만 존재해. 물자체 와 같은 의미로 쓰는거야 칸트가. 칸트 에게는, 이건 존재해. 누메논 이야. 증명을 못해 그렇지만 존재해. 증명한다는 것은 센쓰로 느끼는 인식 으로 들어와 마인드로 해석한다는거야. 이걸 할수 없어, 독립적이야. 존재해 그래도. 

 

칸트는 저건 존재해야 해 라는 당위성을 내세운거고. 그렇지만 말이지,

 

저건 존재 해야 한다. 가 아니라. 존재 해. 인간이 짐승과 다른 이유는 이것 하나야. 

 

From Late Latin phaenomenon (appearance), from Ancient Greek φαινόμενον (phainómenon, thing appearing to view), neuter present middle participle of φαίνω (phaínō, I show)

 

피노미논 이란건. 파이노 메논 이냐. 내가 보여주다 드러내다 여. 보여진것. 이야. 드러남 현상 이고. 어피어런스 란건 아드 파레오. 내가 와서 보여지는겨.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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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포케이메논 이 물질의 바닥 배후 잖아. 그럼 인간의 다른 애브스트랙트 나운들 이라는, 러브, 리스펙트, 패션 passion. 새크리파이스, 뷰티, 저스티스, 모랠리티, 피스, 이건 휘포케이메논 인가 아닌가?

 

저건 별도야? 에띠카 같은거. 

 

저것도 인간이라는 서브젝트 이자 오브젝트 는 매터 라는 것으로 되어잇는겨 ㅋㅋㅋ. 여기에 바닥에 후포, 누워있는 케이마, 의 것 메논 인 휘포케이메논 이 저것들이야. 

 

플라톤 의 이데아 라는 것은, 단지 네추럴 싸이언스 의 저 콘크리트 오브젝트들인 것 들의 각 대명사 인 포름 들의 세상 이 아냐. 저기에 쁠러스, 저런 인간의 추상명사들이 같이 거주 하는 세상이 이데아야. 저기의 배후는 더굿. 이라는 아가토우 고. 

 

저기서 자연과학은 저런 인간들의 추상명사들은 대상이 아냐, 아니 정확히는 네이처 세상을 보면서 인간삶에 유추 적용 하는 하부 잣대로 쓰는거지만. 인간의 정치사회 의 모습 그대로 내추럴 싸이언스의 물리 생리 세계도 나름의 정치사회 모습이 있거든. 그렇지만 요걸 똑떼서 따로 인문과학 에서 다룰 뿐이잖아.

 

저게 모두 같은 휘포케이메논 이고, 누메논, 이야. 진짜 우주통일방정식 이란건 저 두개의 보편법칙이야. 양자역학과 고전물리학을 통합하는 방정식 과는 별도로. 

 

그런데, 인간들의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인, 칸트의 누메논 이야 이게, 버클리는 그따위는 존재않음 이고. 버클리는 애브스트랙트 아이디어 는 버려야할것이고 의미없는거야. 저 누메논 이란건 그래서 결국 누구들의 세상이냐? 저게 영성주의자 들의 영역이야. 수도사 들에 더하여 선 을 하는 땡중들에 힌두교 애들의 요가 짓이 저기여. 19세기 20세기 초 에 유행했던 신지학 이고. 

 

자연과학 의 발전은, 급속도로 진행이 될거야 앞으로도. 그런데 한계가 반드시 와.

 

인문과학 으로는 저런 추상명사들의 배후인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들을 파 들어 갈 수가 없어. 이건 칸트에서 끝났어. ㅋㅋㅋ. 그렇다니까 ? 없어 이게 . 더이상 파 들어가는건, 무의미한 논쟁이 돼. 왜? 증명 불가야. 칸트 가 머  하나님이야? 응 하나님이야 ㅋㅋㅋ.

 

인간의 삶의 진화는 저기서 균형 기울기가 확 기울어지는거야. 그게 예술계의 포스트모더니즘 이란겨. 세상에 저런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란건 없는거야. 오직 나운 들뿐이고 의미없는 나운들이란거야 저 사상이. 저게 결국 정체성 놀이에 다양성에 다시 소셜리즘 으로 가는거야. 이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이고. 

 

신은 죽었어 진짜. 웨스턴이 신앙인이 절반으로 줄었어. 앞으로도 계속 줄어나갈꺼야 저게. 20세기 초만 해도 99퍼여. 중세 천년의 힘이란게 이게 16세기 이후 4백년간 이어져 온게, 웨스턴 인간들 모두는 그리스도 였던겨 저게. 저게 화악 줄어버리고 앞으로도 줄어갈 거야. 

 

왜냐면, 더이상, 저런 신앙의 교리 는, 답이 될 수 없거든. 저걸 대체 하는 신을 갖고 와야하는데, 이게 한계가 온거야. 

 

성령체험 같은거, 나는 믿어, 이제 와서야. ㅋㅋㅋ. 파티마 기적 있었어 그거. 이전 보인 아일랜드 메이요 의 노크 에서의 마리아 요셉 요한 성령체험, 저건 거짓말이 아냐. 저 애퍼리션 들은 있었어. 

 

웨스턴 이니까 있었던겨. 동양에는 죽음의 한의 귀신들만 넘친거고. 있어 귀신들이란게. 

 

인간이란 홀로 못 서. 모두들의 합 일때 의미가 있고, 그 모두들의 모랄 이 모였을 때에 그때 그 힘과 교접하는 애브스트랙트 가 보여져. 

 

그 사람들의 스피릿 의 수준에 맞는, 그들이 기대하는 정도 의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리앨리티 가 그들의 수준에 맞게 드러나는거야 그들에게. 

 

개인이 홀로 보는것은 홀로 보는거고. 

 

중요한건, 그 사람과 집단의 저 누메논 에 대한 탐색의 정도 에 맞는 이미지로 현현 하는거지. 하루키 의 기사단장 죽이기 는 지금생각하면 정말 명저 야 저거. 쟨 노벨문학상 받아야 해 저책으로라도. 

 

칸트 에서 끝난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영성의 리앨리티. 와 자연과학에서 진행되는 콘크리트 오브젝트 들의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를 파고 들어가는 이 씨소 의 차이는 앞으로 엄청날거야.

 

인문학은 죽었어. 여기 뿐이 아니라, 웨스턴도 죽었어. 우리는 머 인문학이라 말할 게 없고. 걍 똥이고 모든 글들이. 

 

인문학 이 살길은 자연과학을 해야 해. 

 

영성주의 의 실패는 너무 무식한거야. 선종 교종 할때 이건 두개를 분리 할 수가 없어. 성 오거스틴 은 틀렸어. 토마스 아퀴나스 가 맞아. 이성이 지원 안되는 영성이란 믿음 은, 힘이 없어. 딱 고 수준에 맞는 귀신 만 보일 뿐이야. 

 

인문학은 보다 철저히 자연과학을 해야해 더하여 영성을 지향 해야해. 그러면 칸트 가 막아놓은 천장이 뚫리는거야. 

 

이데아 는 플라톤의 모델 이 정답이 아닐꺼야. 이데아는 단지 선, 더굿, 아카토우 의 세상만은 아닐꺼야. 

 

아트 란 무엇인가 를 정의한거 보다가 이걸 쓰게 된건데, 내가 저걸 풀 생각은 없고, 머 아트를 규정하는 것. 을 뺀 나머지가 아트 다 이따위 정의도 있던데. 가장 후져버린게 또한 이 아트 야. 후기모더니즘 이라는 지금 세상. 

 

여긴 발광과 발쩡만이 있을 뿐이야. 

 

웨스턴 리터러쳐 는 저게 끝이 없어 읽을게. 더하여 자연과학 을 해. 그리고 신에 대한 새로운 탐색과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해. 

 

아 이건 지저스 싯달타 도 생각못한 건데.

 

난 너무 엄청난거 같아. 니덜은 모를거야 나의 외로움을. 나만 홀로 외로와서 히미 없는거야 인류가. 

 

다 니덜 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