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史

0.14 동유럽 북유럽 마야잉카, 당대 문명대비 삼국고려

didasko 2017. 12. 31. 17:10

 

 

우리나라 이땅의 삼국시대랑 고려 건국 2백년여년 1100년 정도까진, 절대 당시 말이다 동시대 세계문명과 비교해서, 절대 꿀릴 것이 없다.

 

 

 

지중해 주변 문명, 즉 그리스 로마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는 얼마나 꿀리나 비교나중에 해보자 그리 안꿀린다, 그 외 모~든 대륙의 땅의 문명, 역사 대비, 절대 안꿀린다. 나머지는 당시 미개했다.

 

 

우리가 흔히 들어본 마야 아즈텍 잉카 문명. 저 중남이의.

 

 

 

자 삐쭉 티나온 반도가 유카탄.이다. 마야문명지역. 저 유카탄에 6천만년 전에 소행성이 충돌을 해서리 그 파편으로다가 지구대기에 먹구름이 껴서리 공룡이 망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는 그 곳. 일초인지 일분인지만 타이밍만 달랐어도 소행성이 바다에 떨어져서리 공룡 멸종은 피할수 있었을거다 하는 그 유카탄 반도에 마야문명이 있었다. 

 

그옆에 아즈텍, 그리고 아래 남미 지금 페루, 쿠스코 하는 그 잉카문명은 기원전 문화도 안보인다

 

저길 스페인이 먹는다. 

 

그 국토수복전쟁 끝내고, 그해 콜럼버스가 이사벨 여왕이랑 협상을 하고, 나 황금의 땅 찾아줄테니 거기 몇분의 일 나 주고, 제독 시켜주고 작위도 주고 등등, 도장 찍고, 경제원조 받아서리 인도 가는 신루트랍시고 가다가 발견하는 시대. 1492년. 

 

나중 이들 이야기 찐하게 할 수 있을때 하자. 

 

저 스페인은, 포르투갈은, 알안달루스 al-andalus 라 하는 그 무슬림들이 지배하던 8백년동안, 특히 르네상스 즈음 전후인 12세기 그 코르도바.는 최고의 도시다. 

 

유대인들 그리스도인들 무슬림들 그리고 그따위 종교외 자기들 민속신앙인 페이건pagan들 다 같이 서로 자기들 문명들 사유들 공유하며 살은거다. 세계에서 제일 찬란한 곳 중 하나다. 왜냐? 다른 거대한 사유들과 섞이걸랑. 

 

당시 스페인에서 유대인의 황금시대 란 말도 학자들이 규정하다

 

Golden age of Jewish culture in Spain

 

무슬림. 이슬람을 따르는 이들. 에겐 당시 그리스도교든 유대교든 자기들이든, 아브라함의 자식들이다.

 

저들 베르베르인들 아랍인들 이 저 스페인을 바다건너 가는데, 무슬림들이 당연히 주를 이루고, 그리고 저들 전에 이미 기독교 왕국인 비지고트 서고트왕국의 그 기독교인들이든 유대인들이든 걍 세금 내서 살믄 되던 시대. 물론 관료직은 잘 안주다. 허나 아 저들은 유대교도 저들은 그리스도교도 정도의 가름선만 있었지 차별이 그리 없었다.

 

해서 많은 학자들이 저 당시의 저 모습을, 존중하다 인류가 따를 잣대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The coexistence of Muslims, Jews, and Christians during this time is revered by many writers.

 

물론, 저런 해석을 거부하는 학자들도 당근 있다. 저건 지금 유대인들 기독교인들의 무슬림 탄압을 비판하기 위해서 하는 억지 해석들이다. 하면서. 

 

헌데, 저 주류 학자들 판단이 맞는 이유가, 그 지난한 8백년간의 국토수복전쟁을 하고 나서의, 그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눈치채야 한다. 저들 바닥에 또한 로마가 있다

 

 

그 힘으로 신대륙을 발견하는거다. 스페인이 세계 최고의 땅이 된다.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이란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이게 단지 신대륙의 금은을 스페인이 세계의 금은을 70프로니 80프로니 다 재수좋게 먹어서 초강대국이 되었다 따위 피상적 해석도 있다

 

 

세상을 인간을 해석할때, 운빨 이다 라는 시점으로 해석하는 사관이 제일 무책임한거다

 

 

세상에 운빨이란거 없다.

 

 

프랑스가 백년전쟁 후에, 모든 학자들이 하는 말이 있다. 

 

"이해가 안될 정도의 회복력"

 

 

곧바로 강국이 되었다 프랑스가. 물론 종교전쟁으로 폭삭 다시 망하지만. 그래서 스페인이 저리 식민지 개척하고, 고 뒤에서 해적질하며 몰래몰래 도둑질 하다가 힘 생겨서리 스페인 엎고 해양 강대국이 되는 잉글랜드, 그러면서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가는 영국을 멀리 쳐다보게 되는 프랑스지만.

 

 

혹자들은 그러더라, 프랑스가 식민지 개척에 공을 안들인것은 너무 잘살아서 배 뚜드리며 함포고복하는거지 머 구찮게 바다밖 식민지는 멀 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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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스페인의 힘은 저거다 저거. 세계 최고의 문명들이 당시 스페인에 있었다. 기독교 사유는 그 전 서고트왕국에서 뿌리내리고, 그 바닥은 로마식민지일때 로마문명이고.

 

엄청난거다 저 사유의 힘들. 저 사유들이 섞이고 섞여서 힘을 거대하게 창출하는거라, 거기서 물질문명을 고도화하는거라. 그게 식민지 개척이다 쟤들이. 포르투갈도 합류하고, 대주교가 중간에서 니네 지구의 반 먹는데 니넨 요기 경도longitue 선 오른쪽 니넨 저기 왼쪽 다 나눠먹어 세상전부를. 그 선이 상파울로고 브라질은 포르투갈 땅이 되는기고

 

 

 

콜럼버스가 그리 인도 넘어가는 길 못찾고 쓸쓸하게 죽고

 

Hernándo Cortés, landed on the Gulf Coast in the spring of 1519. 

 

1519년. 콜럼버스 1492년 후 30년 가까이 흘렀다. 에르난 꼬르떼쓰가 저 아즈텍 문명을 먹는거라 저 멕시코만에 도착해서. 초한지의 한신 처럼 배수진을 친다. 도착하고 지 배들을 다 침몰시켜가 버리다. 그리고 만나는 인간이 Moctezuma II. 몬테주마. 모테주마. 이 왕이다. 얘들은 저 스페인애들이, 지들이 모시는 신인줄 알았단다. 아마 몬테주마가 아니라, 스페인 도착할때 본 그 바닷가 원주민이겄지 몬테주마는 도시 안에 있었는데

 

쟤들이 지들이 모시는, 나중 바다에서 하얀 옷을 입고 구원하러 오신다는 지들 신화속의 신인줄 알고 아즈텍 왕이 정중히 대접하다. 아즈텍에 피라미드가  즐비하다. 신들 모시는거다. 거기 신모시는데 사람들 매년 죽이고 제물로 바치다. 꼬르떼쓰 한테 한해 2만명을 죽여 바쳤단 말을 신나게 하기도 하다.

 

아즈텍 애들 중에 누구들이, 저것들 신이 맞나? 하며 칼로 찔러보다, 오잉? 피가 흐르네? 신이 아니고 인간인가벼. 그제야 정신차리고 싸운다. 

 

꼬르떼스 애들이 끽해야 일이백명이다. 허나 대포가 있는애들이다. 걍 몰살이라. 천연두 이따위 얘기 넘어가자.

 

 

자기 왕국 주변 부락민들도 합세하다. 저 몬테주마들 맨날 우리 죽이고 제물바치는.

 

그리고 2년 후, 꼬르테스는 아래 지금 과테말라, 즉 마야문명 지대로 애들 파견하다. 

Hernán Cortés despatched Pedro de Alvarado to Guatemala with 180 cavalry, 300 infantry, 4 cannons, and thousands of allied warriors from central Mexico

 

부락원주민들이 이들 편이 되고, 저 마야문명이 ㅇㅗ랜거면 머하냐? 만나지 않은 교류하지 않은 문명. 아무런 사유도 쌓이지 않은 문명. 미개한거라. 비슷한 수준으로 망하는거지 저 얼마 되도 않는 스페인 군대에 수천 수만의 병력들이.

 

잉카도 마찬가지다 똑같이 저들이 신인줄 아는거라. 

 

an associate of Pizarro, Diego de Almagro, attempted to claim Cusco. Manco tried to use this intra-Spanish feud to his advantage, recapturing Cusco in 1536
Its last stronghold was conquered by the Spanish in 1572.
Inca Empire 1438–1533
 

잉카제국 걍 당시 왕국이다. 문명이랄 것 까지도 없다. 프란시스코 피사로. francisco pizarro. 의 부관이, 근처 원주민이 하는 말을 듣다, 아 저기 고개넘어 금은이 가득한 잉카 란 왕국이 있어유.

 

1536년. 마야 먹은 지 15년 후. 침공해서, 1572년에 완전히 점령하다.

 

 

 

저 아메리카는, 우리 삼국 고려하곤 비교하면 안된다 잉? 마야 아즈텍 잉카. 이건 우리 삼국 고려하곤 논할 게 없는겨.

 

우리 삼국 고려 랑 비교할 곳은 당시, 지중해 해변하고 중국 외엔 없어 없어.

 

 

 

러시아 보자. 

 

서유럽을 대충 지들 정체성 갖는 시점까지 봤다. 그럼 러시아 등 동유럽은 어땠었나 보자

 

 

Distribution of Slavic-speaking populations in Europe

 

찐한 녹색. Official Slavic language used by the majority, 덜 찐한 녹색 Significant unofficial / co-official / historical Slavic language usage 연한 색 Significant non-Slavic language usage or bilingual

 

 

Slavs. 슬라브족. 슬라브인들. 이 사람들이 저 서유럽외 동유럽 사람들이다 대부분. 찐한 색이 슬라브언어를 공식적으로 쓰는 이들 현재. 

 

슬라브족 slavs 는 어떤 이들일까?

 

아, 일단 이 slavs 도 언어종족이다. 언어특성에 따른 분류. 물론 여기에 유전자도 가미해서 분류를 했겠으나, 분류 기준의 주요 관점은 언어다. 유전자로 분류하는 지금의 하플로그룹. 이라카는 건 일단 배제하자. 

 

slavs 슬라브 언어의 끝은 proto-slavic. proto 가 가장 위의 시작이다. 인도유럽언어족 proto-indo european 과 같은 레벨이다. 즉 전혀 다르다.

 

이 슬라브인들은 서유럽의 게르만들이 아니다. 북유럽의 게르만인도 아니다. 핀란드의 북유럽도 아니다. 핀란드는 우랄어족이다. uralic. 

 

게르만도 언어분류에 의함이다. 

 

The reconstructed autonym *Slověninъ is usually considered a derivation from slovo ("word"), originally denoting "people who speak (the same language)," i.e. people who understand each other, in contrast to the Slavic word denoting German people – němci, meaning "silent, mute people" (from Slavic *němъ – "mute, mumbling"). The word slovo ("word") and the related slava ("glory, fame") and slukh ("hearing") originate from the Proto-Indo-European root *ḱlew- ("be spoken of, glory"), cognate with Ancient Greek κλῆς (klês – "famous"), whence comes the name Pericles, Latin clueo ("be called"), and English loud.

Some other theories have limited support.

The English term "slave" eventually derives from the ethnonym Slav. Slavs were captured and enslaved by the Muslims of Spain during the ninth century AD.

 

많은 말이 있는데,  silent, mute people 사람들이 조용하다. 말이 없다. 다른 관련어들 slava는 영광. 등이란 것도 있지만.

 

영어의 slave가 있다. 노예. 이 단어는 slav 란 말에서 왔단다. 그 무슬림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하는 al-andalus 시절 초기에 저 동유럽의 슬라브인들을 납치해서리 노예로 썼던 적이 있단다. 

 

 

헌데 이것도 보믄, 저 마지막 문장 똑 떼가지고 말이다. 저 슬라브인들은 말 안하고 순박한 사람들이라서 게르만인들이 잡아다가 로마의 노예로 팔아먹었었다 그래서 slav가 slave 다. 걍 일설 일뿐이다.

 

 

 

저들은 그냥 저 고트족이니 반달족이니 저 로마가 접수하기 전의 모습이랑 똑같다 당시 모습. 가릴데만 가리고, 몽둥이나 도끼들고.

 

저긴 문명이 없다 없어. 서유럽을 로마가 접수해서 문명화시키고 망할때까지 저긴 그냥 원시림이다 원시림.

 

걍 심심하믄 서로마 가서 뚜드리고, 동로마 비잔틴 흘낏 하다가, 그러다가 하나둘씩 눈뜨고, 상인질 하며 돈벌다.

 

걍 똑같은 tribes 부락민들이다.

 

그러니 저 윗글 처럼. 9세기, 즉 8백년대에는 저 멀고 먼 스페인땅 무슬림애들에게 납치당해서리 노예로도 팔리는거라. 

 

즉 다시말하믄, 9세기 까지 문명이란게 없는거다 저긴. 물론 기원직후 로마 글에 등장하고 5세기지나면서 비잔틴 글에도 등장한다. 7세기엔 발칸에 들어오고.

 

여길 우리나라 삼국시대와 비교를 하믄 되냐 안되냐?

 

서유럽 과 비잔틴 무슬림 외에는 모든 유럽땅이 저런 수준이다. 

 

점점 슬라브인들이 문명지역을 기웃기웃하다. 

 

 

Map showing the major Varangian trade routes: the Volga trade route (in red) and the Dnieper and Dniester routes (in purple). Other trade routes of the 8th–11th centuries shown in orange.
 

 

Varangians 바랑기안즈.들이 저 슬라브인들에서 나온다. 바랑기안들의 시작은 바이킹이다. 뒤에 나올 바이킹. 이 바이킹들이 슬라브인들을 초기 문명화 하는거라. 저 앞선 문명들사이에서 무역을 하면서 먹고살기 시작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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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아라비아상인들 처럼, 저 유럽위에서 상인질 하는거라. 아 아라비아 상인들 얘기 냉중에 하자. 이 인간들이 세계문명에 기여한 핵심종족이다 

 

저 purple 이라 카는 파란색 비스무레한 자주색. 저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지금 이스탄불. 저기가 중심이다. 저기 물건들을 구석구석 사서 팔고 딴것 갖고와서 저기에 파는거라.

 

이 당시 최고의 도시 중 하나다 저기가.

 

왜냐? 알렉산더가 원정하면서, 저 동부지역을 중동지역을 페르시아를 헬레니즘 했걸랑. 서유럽은 미개 원시림일때. 

 

거다가 콘스탄티누스 이사왔지. 콘스탄티누스만 왓겄니? 로마에 있는 문명 저다가 심는거다. 거기에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그 문명들이 저기에 이미 있고 막막 섞이는거지. 그래서 콘스탄티노플 다마스쿠스 여기 짱중에 짱이고, 이거 안고 스페인에 토껴서리 심은 코르도바가 짱인거라. 뉴욕들인거지 저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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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가 저리 미개인들로 부락민들로 살다가, 그리고 저리 비잔티움 중심으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무역하는 바랑기안들 varangians 이 그나마 출현도 하다가, 저들을 업그레이드 하는 이들이 나타나.

 

자기들 부락민들끼리 싸우겠지. 아 우리도 저 비잔티움 같은 나라를 맹글어야 해! 저 로마애들이 먹은 서유럽도 지금 식민지가 되서리 남이 문명을 피상적으로라도 심고 있는데, 이 슬라브들 땅에서도 누군가는 힘을 모아서 다 뭉치게 해야해!

 

전투들을 하는거라 부락들끼리. 그러다가 혹자는 초빙을 한거다 도와달라고, 아니다 그냥 그들이 온거다 라고들 한다

 

역시 낯선 인간들이 오는거지. 스페인의 이베리아반도 처럼, 알프스를 넘어 서유럽으로 가는 카이사르들 처럼, 

 

 

 

북유럽이야 여긴 그 불청객인지 초청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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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시, 북유럽 인간들이 오기전에 먼저 지나가는 인간들이 있어. 

 

 

마자르족. Magyar 마자르 인들. 

 

헝가리야. hungary. 헝가리언 hungarian. 헝가리사람들을 마자르인 Magyar라고 불러 헝가리언 보다는 마자르 인 이라고 통칭해. 지금 헝가리 나라의 대부분은 이 마자르족들이야

 

우랄언어족이야 uralic. 인도유러피안 아니야. 게르만 당근 아니지. 핀란드랑 비슷한 우랄족이야. 오른쪽 우랄산맥에서 서쪽으로 이동을 해 이 인간들이 9세기에

 

우랄에서 서쪽으로 가름질하면서 그 동유럽 땅들의 슬라브인들을 분리시키는거지. 저 맨 처음 맨위의 그림에서 가운데가 텅 비었잖아? 이 마자르족이 그런거걸랑? 이들이 이동하면서 슬라브 slavs사람들이 한쪽은 남으로 이동하고, 한쪽은 동쪽으로 가능겨. 남쪽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지금 발칸반도의 그 그리스 위에 머무는 거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이들이 온 우랄을 지나 러시아로 정착을 하는거지

 

 

해서 쟤들이 저리 옮겨가서리 헝가리땅에서 자리를 잡아.

 

그리고 나서의 지도를 보자

 

 

 

814년도 지도래. 저 서유럽 카를대제 지금 프랑스 독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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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불청객인지 초청객인지, 슬라브사람들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이들이 나타나

 

 

 

Norsemen 노르인들.

 

 

 

노르인들. norsemen. 바이킹vikings라고 흔히들 말을해. 바이킹은 속칭 나온말이고, 공식 이름은 노르인이야.

 

저들이 8세기에서 11세기 움직이는 모습. 왜 그 바바이란 이동. 100년에서 500년 사이의 로마와 서유럽으로 움직이는 그 그림에서 이미 500년에 저 스칸디나비아 지금 저 노르인들norsemen이 있던 노르웨이 스웨덴 땅에서 오른쪽으로 한번 움직인겨 저들이. 그들이 동고트족 서고트족인거고. 다 언어족으론 게르만들이야 인도유러피안 하부단에.

 

그때 이동 안하고 남은 사람들이 있다가, 3백년이 지난 9세기, 즉 800년대에 대규모로 움직이기 시작하는거지. 저들이 8세기까지는 저 짙은 갈색지역, 노르웨이 스웨덴 아래부분과 지금 덴마크 지역에 머물어 계속 정착하는거지. 그러다가 9세기에 대규모로 움직인다는 거지. 

 

동쪽으로 핀란드를 지나서 지금 러시아땅 모스크바가 있는 지역으로 가서 정착하는겨. 저 지도상 Rus' States 루시 의 스테이트들. 나름 국가를 만들은거지. 저기가 러시아야 지금. 러시아의 시작이야. 러시아 사람을 루시 사람들  Rus' people 이라고 해. 저기서 나온 말이야.

 

스칸디나비아라는 북유럽 지역에 있다가 9세기에 동유럽 슬라브사람들이 살던 땅으로 이동해 정착한 사람들. 루시 사람들 Rus' people. 의 나라 러시아.

 

저들이 저기부터 동쪽 시베리아까지 광활한 지금의 러시아를 지배하는겨. 지금.

 

저기로 안가고 왼쪽 영국으로 간 이들이 있어. 

 

덴마크 땅에서 주로 넘어와서 약탈하고 거주했다 해서 Danes 데인인. 이라고 해. 이사람들이 영국 오른쪽에 자리잡고 거주를 해. 나중 영국 이야기할때 풀자고.

 

특히, 한번 들어봤음직한 시누트 또는 크누트 대제. 

 

King Cnut the Great (c. 995– 12 November 1035), also known as Canute, was King of Denmark, England, and Norway, together often referred to as the Anglo-Scandinavian or North Sea Empire. 

 

이사람이 1000년 전후에 브리튼 아래의 잉글랜드까지 점령해. 노르웨이 덴마크 까지 의 왕이 돼. 그래서 크누크 대제.라고 해. 바이킹 시대의 절정이야. 다 저 지도상의 이 Norsemen 노르인들이 이동하던 시기의 사람야. 바이킹은 그때 나온 말이고 특히.

 

In Old English, and in the history of the archbishops of Hamburg-Bremen written by Adam of Bremen in about 1070, the term generally referred to Scandinavian pirates or raiders.
The word Viking was introduced into Modern English during the 18th-century Viking revival, at which point it acquired romanticised heroic overtones of "barbarian warrior" or noble savage. During the 20th century, the meaning of the term was expanded to refer not only to seaborne raiders from Scandinavia and other places settled by them (like Iceland and the Faroe Islands), but secondarily to any member of the culture that produced said raiders during the period from the late 8th to the mid-11th centuries, or more loosely from about 700 to as late as about 1100.

 

1070년에 올드영어에, 스칸디나비안의 해적 약탈자 들로 처음 소개되다. 나중 바이킹 시대가 지나고 현대 들어와서 해양의 야만인 해양의 무사 의 대명사로 리바이벌이 되다. 헌데 주로 바이킹 시대는 8세기 후반에서 11세기 중반으로만 보다

 

노르인들이 저 북유럽과 브리튼을 오고가며 바이킹이란 이름으로 저때 공포감을 주고,  대륙에선 고트 란 이름으로, 바다에선 바이킹 이란 이름으로 힘을 자랑을 해.

 

 

동으로 움직인 이들이 슬라브사람들을 지배해. 초청장 받았으믄 배신을 한거고, 오잉? 이리 오래 머무르라 한건 아님둥!! 헌데 이들이 슬라브인들과 섞음질 하면서, 나름 뮤턴트 엑스맨들이 되는거지.

 

 

 

지금 지도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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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8,9세기 까지. 저 러시아니 동유럽이니, 삼국시대 고려시대와 비교할 수준이 될 수가 없어. 저긴 미개 원시인들이야. 조선왕조 구한말이야 저긴 당시.

 

 

 

 

 

그 2세기에서 5세기 바바리안들 대이동 할때, 고트족들이 저기 gotland 저 섬 이름 따서 고트족 했대. 스칸디나비아 반도 오른쪽 지금 스웨던 아래에서 출발한겨. 저건 12세기 지도이고.

 

저때 다 가고, 나머지가 정착해있던 이들이 노르인들. 바이킹족 하는. 그들이 있다가 삼백년 지나서리 움직이면서 또 들썩하는거지.

 

 

The Germanic peoples (also called Teutonic, Suebian, or Gothic in older literature) are an Indo-European ethno-linguistic group of Northern European origin

The Gutes or the Gotlanders (in Swedish gutar) are the population of the island of Gotland. The ethnonym is related to that of the Goths (Gutans), and both names were originally Proto-Germanic *Gutaniz. Their language is called Gutnish (gutniska).
 

언어족으로 분류하는 저 게르만족. 게르만인들 germanic peoples.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기에 처음 게르마니 하고 등장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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