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적으로 맛땡이가 간거야
지정신이 아니야

아 그빛이 무얼까 곰곰 하다 밤에

순간 찰칵 지나가는 이미지

저건가? 전혀다른 신이라는 빛

중딩때 ㅇㄹ이모집 가서 봤던 산골짜기 큰 나비들

나 지금 이거 문제있음

여진이 몸으로 와버림

담배야 진짜 안녕. 더 피어주고 싶어도 이제 못 함께 해

.
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오고 싶으면 오는거고
시르면 가고
조으면 있고
그르다가 지겨우면 가고

걍 그르면 돼
모든건

구질구질 짓들은 하지마
못난거 티내니
니 못난걸 상대에 왜 푸니

보내줘보내줘행복하게

맙소사 신도들은 담배쩔어 끙끙대미 똥싸미 말씀하시는 교주님 말씀에 감읍했다는.
앞으로다가 교주님 말씀은 변소에서 하시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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