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史

본격중국사4, 열국지 초한지 삼국지 수호지 ft.최초의 소설

didasko 2018. 1. 27. 12:08

중국사.를 썰 풀려는데, 앞으로, 짧게 가자 이것도. 

 

짐밖에 못푸는건데. 먼 개소리냐 하겄지만. 니덜 빠나나덜이 안목이 허섭해서리. 걍 이름짜연한것들한테만 허덕허덕 대다가 다덜 허송세월 하는건데 이땅바닥은.

 

 

이땅바닥에. 인물이 없걸랑 인물이. 조선의 오백년은 끔찍한거고. 그따위. 사유를 죽인 오백년의 산물이 이땅바닥의 빠나나덜이고 그럴 수 밖에 없었고. 해서리 이땅바닥에 지식인이니 지성인이니 가 없어. 

 

이땅바닥은 과거에 대한 반성이 없어

 

 

이땅바닥은 과거를 포장하기 바뻐. 해서 인간들이 다 가식덩어리라. 

 

가식의 식.은 무식의 식. 의식 식. 그따위 육식의 식이 아녀 그게. 

 

의식.의 식. 아  한자 갖고 와야허네 구찮은데. 識. 은 Vijñāna 비냐나. 란 말을 번역한 불교 용어고. 이를 우리네가 쓰는거고. 저건 12연기에서. 싯달타가 아 사는건 고.고통이구나 고성제. 다음, 왜 고통인건가. 그 고통의 원인은 무엇인가. 집성제에서 출발하는겨. 모을 집. 자로 해석을 하는겨. 원인 이란 말을. 그 이유들이 모이고 모여저서리. 집. 해서리 고통이란 거걸랑 집하는게 연.하는거고 엮이는거고. 인연 인과의 숲이란겨. 그 숲이 머인건가 해서리 12연기 드가시는겨.

 

드가다드가다 아. 비냐나. 식.이란게 생기는 거구나. 식.은 왜 생겼지. 삼스카라. 행. 이구나 이거. 이 우주는 먼가 막막 움직이는거구나. 이 행은 왜 생긴거지? 아 아비댜. 무명. 밝지 않음 에 의한 거구나. 

 

저 12연기의 맨 마지막 중 10번째가 저 식.이여. 여기서 의식 이란 말을 갖고와서 쓰는겨.

 

무식.이란 말은 저따위 식.도 없는걸 무식하다 하는거고.

 

이땅바닥은 무식한 인간들만 넘쳐나는겨 이게. 

 

헌데 더하여 가식.이야 저기서의 식은 저 식 비냐나.가 아니라 옷식 자야 장식 식. 거짓으로 옷을 입어 이땅바닥 애들은. 저따위 애들이 지금 테레비에 나오고 라디오니 팟캐니 온갖 미디어를 장악하고서리 인간들을 더 무식하게 맹그는겨 저게. 저게 이땅바닥의 조선왕조 이후로 칠백년 이상의 짓거리덜이걸랑

 

 

과거사를 주작질 조작질 한다고 하잖니?

 

소위 진보가 소위 친일한테 저따위 말 하걸랑. 그래 주작질 조작질 한다고 쳐.

 

저 소위 진보의 주작질 조작질은 머니 대체.  조선사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고. 쪽빠리 개개끼. 아 쪽빠리에 대항한 위대한 독립전사들. 그 쪽빠리에 안타까비 먹힌 위대한 조선!!

 

사쿠라가 위대한 조선을 어드래 아무니까? ㅋㅋㅋ. 저딴 인간들 말글이 이땅바닥 빠나나덜의 필독서고 위대한 소설가이자 위대한 사상가야. 

 

 

코메디도 이따위 코메디가 읎는거다.

 

 

얼마나 무식하고 얼마나 가식인줄 아냐 저게

 

 

얼마전 뉴욕 전광판. 웃으며 봤는데. 표현의 자유니 그따위는 둘째 치고. 패륜이란 말도 넘어가고. 이땅바닥은 저따위 패륜 윤리  좋아하는 조선민국인데 이거.

 

지덜이 상대를 바지뱃겨 아녀자 똥싸는 그림은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지들이 규정한 악의 여편네가 침대에서 옷벗고 사귐질 하는 그림은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지덜의 하나님이 욕보인듯 하믄 패륜.

 

 웃긴건데 저따위 잣대는.

 

 

저따위 말 하자는게 아니라. 그 광고 올린 양키들 말글이 더웃긴겨.

 

즉 재덜은 말이야. 노무현이 먼지.  조선민국에 대통이 누군지. 모른다는거걸랑 저게. 

 

쟤덜 학력보믄 웬만한 대학은 나오지 않았겄어? 거기 뉴욕의 광고를 올리는 애들이믄?

 

 

 

쟤덜은 이땅바닥의 이야기는, 걍 저기 아프리카 원주민들 추장 이야기야.

 

 

 

 

다른 말로 그게 머냐면. 우리네는. 전혀 세계사의 중심의 맥락의 이야기는 전혀 무지한 상태에서. 

 

 

이 쬐끄만. 여뀌잎크기 땅바닥. 세종의 말이야 이건. 이 따위 땅바닥에서. 정의여 민주여 이지랄해대민서리. 허송세월  하는거걸랑 이게

 

 

저따위 지랄은 아주 편협한 벽. 편벽한 이성. 사유의 공간이 걍 발가락 때에 낀 박테리아 크기야.

 

 

거기서 대단한 듯이. 지덜이 말글놀이를 하는겨 저게.

 

 

 

왜냐믄. 이야기가 없걸랑 이땅바닥이. 역사가 지워졌걸랑. 주작된 이야기를 자기네 역사로 알고 있걸랑.  허섭한 이야기를  대단하다 위대하다 가식질을 하걸랑.

 

 

무식한거걸랑

 

 

 

앞선애들 이야기를 보도록해. 쓰잘덱없는 진영놀이에 니덜 인생 허비말고. 

 

서론  기네.

 

 

 

 

 

중국의 4대 기서. 4대 명저 라는 말이 있어

 

「四大奇書」に挙げられているのは『三国志演義』、『水滸伝』、『西遊記』、『金瓶梅』の4作品である[3]。だが、本場中国では清中期になってから『金瓶梅』の代わりに『紅楼夢』を加えたものを「四大名著(中国語版)」と呼ぶ[4]ようになり、「四大奇書」よりこちらの方が一般的である[5]

 

4대 기서. 

奇 란 글자는 갑골에 말위에서 사람이 걷는겨. 기이한거지. 일본에서 조슈애들이 막부랑 싸울때. 그 다카스기 신사쿠. 28살에 죽은애. 음청난 인간이야 이인간. 료마보다 먼저 죽었어. 이 신사쿠가 만든 부대명칭이 기병대 인데. 그 기가 저 기.야 그 기병할때 기

騎 가 아냐. 
저 4권이 삼국지연의.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 인데. 4대기서니 4대명저니 칭할때 금병매.를 빼고 홍루몽을 넣기도 한다 하는거지.

수호전. 저 수호전이 영어로는 water margin. 이야. 마진. 가생이 끝이란 거걸랑. 호 란 한문이 물가 물끝 호 자야 저게. 
우리네는 저걸 모두 삼국지 수호지 이따위로 써대고 퍼뜨리고 갈키는데. 이것도  유치한거다 이게. 
삼국지는 공식 명칭이 짱께이들은 삼국연의. 라 하지 저걸 삼국지. 라 안해. 
연의. 이전 설명해서 넘어가고.
왜 저따위지랄을 하냐믄. 저걸 퍼뜨린 인간이 일본의 요시카와 에이지.걸랑. 이인간의 삼국지. 

三国志』(さんごくし、連載中の原題:三國志)は、日本大衆小説作家吉川英治による歴史小説

新聞連載小説として、戦時中の1939年から1943年までほぼ4年間連載され、戦後に単行本として刊行され、絶大な人気を博した。基本的なストーリーラインは中国の歴史小説『三国志演義』に従いつつも、特に人物描写は日本人向けに大胆にアレンジし、今日までの日本における三国志関連作品へ多大な影響を及ぼした。

 

1940년 전후로 사년간 연재한겨. 저걸 삼국지. 해서 낸겨. 지. 는 뜻 지.

 

이 인간이 

 
1945년에 신쇼타이코키. 히데요시 중심으로 한 전국시대 이야기를 내. 이걸 전국지. 란 이름으로 번역해서 보게 하는겨.
 
수호전. 은 수호지. 하고.
 
저 삼국지. 란 말을 저 요시카와 에이지.의 일본어를 번역해서 이땅바닥에서 삼국지의 한글 소설번역번을 접하민서리.  짱께이덜이던 쪽빠리덜이던 쟤덜 역사 소설은 다 지 지 하는겨. 지지지지 베이베 베이베 ㅋㅋㅋ
 
 
 
 

상형자전. 의 뜻 지. 를 보믄. 지엔왕. 앞으로 가는겨. 마음심 심장의 상징은 사상 사유.고. 마음이 가는 바. 마음이 추구하는 목표. 가 지. 

 

하튼 저래. 

 

 

소설. 이란 말은 小설 하잖니. 즉 대설 大가 있다는겨. 대설.은 군주 치자의 말이야.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지. 소설은 개인들의 이야기야. 군주 등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더 풀어서 말하는게 소설이고 더 가다보니까 자기 이야기 하는게 소설이 되는겨. 진짜 이야기.란 사 史. 를 의 義라고도 하고 이를 덧붙여 허구를 더해 늘린게 연. 해서 연의. 이고.

 

소설.이란 말은 중국에서 민간에서 더 쓰이기 시작하는겨. 

 

시작은 역시 머겠니 종교야. 불교

 

변문. 

變文,是中国唐朝佛教影響而興起的一種文學体裁,是一種佛教通俗化、佛經再翻譯的運動。由於佛經經文過於晦澀,僧侶為了傳講佛經,將佛經中的道理和佛經中的故事用講唱的方式表現,這些故事內容通俗易懂,寫成稿本後即是變文。
 
당나라때 불교가 흥해지잖오. 도교도 흥하지만. 그래서 당나라여. 당나라가 세계사 당대에 역시 최고야. 당나라때 유럽은 로마 쫓아내서리 막막 지들 통일할때야. 동유럽은 야만이고 여전히. 핀란드따위도 역사가 어딨니 저때. 걍 얼음왕국이여 저때 핀란드도.
 
저따위 핀란드도 어드래 지금 핀란드가 되었니. 십자군 전쟁때 레반트만 간게 십자군이 아녀. 십자가 박으러 저 윗쪽으로 가는겨. 그때에야 핀란드가 문명이 되는겨. 더 나아가서리 언어까지 다 영어쓰게 하고. 
 
같은 우랄족. 핀란드 우랄족이다. 같은 우랄족인 저 헝가리. 핀란드 보다 훨 좋잔냐 여건이.  민족  독립 대민서리 저따위로 헝그리 해지는거고. 마자르가 우랄 분파다 따지지 말오.
 
현장이 삼장법사잖니 불경을 인도에 가서 갖고 오고. 왜 그짓을 했을까? 현장이 말여. 그리고 당대의 중들이. 이전의 불경 번역을 의심하는겨 그게. 야 이거 이거 원전이 맞는겨? 이게 진짜 싯달타 말인겨? 못 믿겠어. 내가 가서 직접 본토에 가서 확인하고 내가 직접 번역할껴 불경.
 
 
대단하지 않냐?
 
저 불경이 어렵잖냐 민들은. 글도 어렵고. 저걸 그림 그리면서리 쉽게 설명하는겨. 그 그림글자들을 변문. 이라해. 재밌게 풀어. 불경이야기겄지
 
저 사람 모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설화인. 하는겨. 그 현장을 속강. 하는거고. 그 설화인이 읽는 대본이 변문.이고 이게 점점 민간 이야기.로 발전을 하는거지. 부처 이야기만 하믄 심심하잖오. 그러다 여기에 악기.를 추가해. 은자아. 란겨 그게. 인찌얼. 변문.이란 불경이야기가 점점 은자아.를 곁들인 소설. 이 되어가. 짧은 이야기. 연애 이야기 괴기 이야기 신령이야기 로 퍼지는거지 점점
 
즉 소설.은 당나라 때의 변문이 점점 변주가 되어서리 이게, 삼국연의. 에서 절정을 이루는는겨
 
연의.는 언제 나왔다고? 원나라때 글쟁이들 유자들이 만인. 남쪽 오랑캐 취급당해서리 몽고족한테. 얘덜이 밥벌이가 끊긴겨. 저 민간인들의 소설 대본을. 즉 설화 대본을 이 유자들이 쓰기 시작한겨 먹고 살라고. 저 천하디 천한 이야기를 글로라도 쓰고 팔아서리 먹고 살겄다.
 
 
해서 티나온게. 연의 란 이름으로 나온겨 처음으로다가. 이 삼국연의. 란겨 그게. 해서리 이때부터 연의가 명나라때 막막 티나오는겨. 저 사대 기서니 명저니 다 명나라때 원명교체기때부터 티나온거고.
 
이땅바닥에선 몰래 몰래 읽는겨 소설을. 몰래 몰래 쓰는거고. 걸리믄 죽어 죽어. 조선시대에 이상한 글 쓰믄 목짤려 죽어. 
 
 
 
쪽빠리덜은 애도때도 가부키니 닌교조루리란 분라쿠니 하민서리 오사카니 에도에 극장이 즐비하걸랑 거서 놀아
 
 

선때 저지랄하믄. 뒈져 뒈져. 판소리. 대단해 보이니? ㅋㅋㅋ

 
 
 

사쿠라 가 어드래 위대한 조선을 알겠습니까 by 위대하다고 하시는 박경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또 위대하시다고 자평타평하시는 도올선생님께서 어떤 쪽빠리에게 확인을 더하여 글쓰시고 빠나나덜에게 퍼뜨리시다. ㅋㅋㅋ

 

 

 

한심하지 진짜 이딴 땅바닥

 

 

三國演義主要版本有:

  1. 明代嘉靖本《三國志通俗演義》
  2. 明代志傳本《新刻按鑑全像批評三國志傳》
  3. 明代李卓吾評本《李卓吾先生批評三國志》
  4. 清代李笠翁評本《李笠翁批閱三國志》
  5. 清代毛宗崗評改本《四大奇書第一種》
 
삼국연의.는 크게 저 다섯개 판본이야. 명 가정본 삼국지통속연의. 명 지전본. 신각안감전상비평삼국지전. 명 이탁오평본. 이탁오선생비평삼국지. 청 이입옹평본. 이입옹비열삼국지. 청 모종강평개본. 사대기서제일종.
 
에서 모종강 본을 대게 제일 잘된 것으로 보고. 이땅바닥에서 삼국지 쓴걸로 제일 많이 보는 이문열의 삼국지와 황석영껀 저 모종강 본을 기본으로 번역한거고
 
 
더 풀면
 

 


저 다섯개은 오른쪽 도표 홍치본.의 계열이고. 모종강.은 이탁오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것일 뿐이야. 이탁오가 나관중의 삼국연의를 평을 덧들여 쓴거를 지가 덧붙인겨. 

 

왼쪽의 두 줄기는 관색. 또는 화관색. 関索 계의 글들인데. 이건 삼국연의 정통에서 빼. 완전한 민간설화로 보는겨. 관색 또는 화관색은 관우의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인데. 허구로 봐 일단. 헌데 모종강본에도 티나와. 제갈량이 남정할때 맹획을 잡고 풀어주고 하는이야기.할때 나오는데. 넘어가고.

 

저 도표.가 삼국연의 판본을 제일 잘 설명한 것으로 보이고. 저기에서. なし. 나시. 는 없다는 거고. あり 아리. 는 있다는거고.  

 

삼국연의.의 최고 판은 모종강.으로 보는거고 그래서. 이것도 또 연도별로 내용 가감이고. 어느년도껄로 봤느냐에 따라 말글 다르고.

 

 

이문열이 평역 한게 최고다. 황석영꺼 관시미가 없다. 황석영꺼는 이문열 평역의 사분의 삼 안되는 분량이고. 오분의 삼될까? 걍 모종강본을 그대로 번역한 거고.

 

장정일꺼는 지 멋대로 쓴거고.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가 그런거걸랑. 차라리 요시카와 에이지.의 번역글을 보는게 훨 나을 끼고.

 

 

황석영을 말야 이문열에 비교 자체를 말거라. 그 이문열의 변경.이라는 자전적 소설과 개밥바라기별 어쩌고 하는 황석영의 자전소설과 그 양 자체가 비교가 안되거니와 글 냄새 자체도 내공 자체가 달러. 

 

아, 짐은 저딴 글들 읽을때 정치에 관시미 자체가 없었다 걍 저작자들 글만 보던 시절. 이문열 변경은 그 자잘한 글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다. 이문열이 이땅바닥 글쟁이들 중에 최고다 최고 그나마. 황석영은, 관시미가 없다 아예.

 

 

 

 

세계 최초의 장편소설은. 일본의 원씨물어. 겐지모노카타리. 로 본다. 이거 증말 어마어마 하다. 무라사키 시키부.가 스무살 연상이냐 남편이. 남편 죽고 궁에 시녀로 들어가서 쓴 글. 이거 엄청난 글이다. 그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그 양 봐라. 유정.은 4800매의 이백자 원고지라 하지만. 일본애들은 이걸 5200매 로 말한다. 띄어쓰기도 없다. 이글 죽인다 죽여. 헌데 이땅바닥의 글쟁이들은 저걸 단순한 남녀 애정지사 머 저따위글 이러고 만다. ㅋㅋㅋ 열폭질 증말. 애덜에게 말하는겨. 니네 절대루다가 일본덜 말글 듣보지 마라. 우대하신 조선님들의 말글만 보거라.
양키들은 제국주의 나쁜것들 배울거 없느니라. 우대하신 조선님들의 글들만 봐라

한심한거지.

한심 하다 란 말이 먼지 아냐

 


사람이 집에 침상에 누워있어. 자고 있어. 늦은 밤이야. 야만. 물이 얼었어. 추운겨. 풀초 보이지. 저걸 요로 쓰는겨. 날  추운데 풀이파리들을 덮고 자는겨 벌벌벌벌 떨민서리.

 한심한겨 저게.

.

 

세계 최초의 소설은 

 

Early works of extended fictional prose, or novels, include works in Latin like the Satyricon by Petronius (c. 50 AD), and The Golden Ass by Apuleius (c. 150 AD), works in Ancient Greek such as Daphnis and Chloe by Longus (c. late second century AD) 

 

라틴어로 된 페트로니우스.의 사트리콘. 서기 50년 즈음. 아풀레이우스.의 황금당나귀. 150년 즈음. 그리스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롱구스. 2세기 후반

 

유럽애들의 본격적 근대  소설은 돈키호테. 로 보고. 1605년

.

 

저 겐지모노카타리.를 보믄. 저 이전에 저따위 이야기.가 있을 수 밖에 없어. 저게 갑자기 저따위 어마어마한 양과 구성과 내용을 갖은 이야기가 저따위로 갑자기 티나올 수가 없걸랑.

 

 

저 모노카타리를 보믄, 이전에 다케토리 모노카타리도 있습죠 란 말이 나와. 다케토리. 竹取物語 죽취물어. 대나무를 모아서 가공해서 파는게 직업인 사람의 이야기야. 

かぐや姫(かぐやひめ) 가쿠야히메 를 발견해 대나무 찾다가 . 이 이야기를 최초의 모노카타리로

 봐. 이것도  재밌어. 



저 모노카타리. 이야기 하믄  밤새야 하고. 넘어가고.
http://ctext.org/wiki.pl?if=en&res=310689&remap=gb 

모종강본 텍스트. 



東周列國志是一部長篇歷史章回小说,為明末余邵鱼馮夢龍所撰,清代蔡元放编評。是一部在中國除了《三国演义》之外流传最广、影响最大的通俗历史演义。內容涵蓋春秋時代、戰國時代約500餘年的東周時期歷史,精彩豐富,包含春秋五霸吳越之爭以及戰國七雄許多著名的歷史故事。

 

열국지 란건 삼국연의가 나오고 스핀오프로 나온거고. 전국시대 오백년 이야기. 이딴건 기본으로 봐라덜

 

.

 

이야기는 중요해. 사유의 중심이야 이게. 소설이 그나라의 국력 수준을 평가하는 제일 잣대다. 

 

저 이야기. 저 소설에서, 사유가 터지고 저기서 이성의 새가 의식의 새가 마음껏 날라다니면서 자연과학이 티나오고 전개되는거걸랑. 신화니 종교니 다 이야기의 부분집합일 뿐이야

 

마음껏 이야기 하는 세상에서 문명이 온전해지면서 보다. 보다 발전하는거걸랑.

 

 

 

 

 

이땅바닥엔 이야기가 없어. 

 

 

후진 땅바닥이야.

 

 

빠나나덜이 저따위 애덜을 모시는 한 이땅바닥은 희망이 없어.

 

 

분수효과란건 없어. 분수효과는 바닥의 지하수가 풍부해야 해. 그게 시대정신이라는겨. 그 풍부한 사유의 바다에서, 그 시대의 상징들이 티나와서리, 그 상징들의 낙수효과로 살아오고 살아가는게 인간의 역사야.

이땅바닥은 지하수가 말랐어. 오백년의 조선은 음청난겨. 저따위 조선을 여전히 지폐 모심질 위대하다 찬양질.

이땅바닥은 희망이 없어 희망이.

 

 

 

.

중국사 은제 하지 이거?